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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페라자 무릎 상태로 좌투수도 왼쪽 타석에만 들어서는 듯

요나단 페라자가 무릎 상태를 고려해서 좌투수 상대로도 왼쪽 타석에만 들어선다던데
이게 사실인가 보지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팀에서 페라자는 최근 경기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함
일반적으로 스위치 히터는 양쪽 타석에서 뛰는 게 기본인데
그런데 페라자는 무릎 부상 때문에 좌투수 상대에서는 왼쪽 타석만 쓴다고 해
무릎 상태가 여전히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음
이유는 아마도 오른쪽 타석에서 충격을 받으면 더 악화될 수 있어서임
그래서 감독도 이런 결정을 내린 거 같음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조금 아쉬운 소리도 나옴
왜냐하면 스위치 히터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는 거니까
하지만 페라자의 선택이 맞는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
부상 회복이 우선이니까
이번 시즌 페라자는 이미 여러 번 부상을 당했고
이번 결정은 그나마 선수 본인과 팀 모두를 위한 선택일 수도 있음
그런데 페라자는 이미 지난 시즌에도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었고
이번엔 좀 더 심각한 상태로 보이는 것 같아서 감독이 이렇게 결정한 건 맞는 듯함
그런데 지금은 한쪽만 쓰면서 경기에 나선다 보니 타격 성과도 다소 떨어질 수 있음
실제로 최근 경기에서 페라자의 타율이 0.250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건 그나마 괜찮은 수준이지만 만약 계속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면
다만 팬들은 이번 시즌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대해 걱정이 많음
스위치 히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팀 전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이런 점에서 페라자의 선택이 과연 좋은 판단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부상 회복을 위한 임시방편인지
앞으로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음
또한 다른 팀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삼성 라이온즈의 김태균도 무릎 부상으로 인해 타석을 한쪽만 사용했었고
그때도 타격력이 일정 수준 유지되긴 했지만 확실히 원래 모습은 아니었음
그래서 페라자가 지금처럼 타석을 제한하면서도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지
부상 회복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걸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면
결국 선수 본인과 팀 모두에게 손해가 될 수도 있음
이번 결정이 결국 긍정적인 결과를 낳길 바라는 마음이 들긴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지나보며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