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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나가 결국 솔로로 끝났다

나는 솔로 최종 선택 마지막 날을 앞두고 솔로 나라는 역시나 솔로 나라다웠다
솔로 나라는 이날도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흘러갔다
솔로 나라는 기존의 방식처럼 완전히 혼자만의 선택을 했던 거임
이번에도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고 단독으로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들림
솔로 나라는 어쩌면 이래서 이렇게 오랫동안 솔로로 남아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솔로 나라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건지도 몰라
솔로 나라는 지금까지도 혼자서 모든 걸 해내려고 애쓰고 있지만
그게 다 가능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고집을 부리는 듯함
솔로 나라는 결국 솔로로 남기로 했고 그걸 받아들이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솔로 나라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거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근데 이런 선택이 정말로 자신에게 가장 좋은 건지 의심스럽긴 하다
솔로나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봤을 때 혼자 사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사실 상황에 따라 다르고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거임
솔로 나라는 지금까지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감정은 아마도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싶다
어떤 사람들은 솔로로 살아가는 게 오히려 더 자유롭고 스트레스도 적다고 말하지만
그건 결코 만능적인 답은 아니고 각자에게 맞는 방식이 있을 뿐임
솔로 나라는 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도 여러 번 고민을 했을 거고
그런 고민을 통해 얻은 결론이 지금의 선택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솔로 나라는 왜 이렇게까지 고집을 부리는지 궁금해 할 거다
솔로로 살아가는 건 꼭 잘못된 선택은 아니지만
그게 항상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할 것 같음
솔로 나라는 앞으로도 계속 솔로로 살아갈 거고
그게 그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건 충분히 좋은 선택일 거다
하지만 혹시라도 그가 후회하거나 아쉬움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 다시 한 번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